2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미(MIIII)'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t-Boyfriend]
청아한 보이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싱어송라이터 가수 '미(MIIII)'가 2년여 만에 미니앨범 [Not-Boyfriend]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이례적으로 일주일 단위로 2장의 싱글 "신발"과 "Say No More"를 선보이며 그 기대감을 증폭시켜왔다.
공개된 '미(MIIII)'의 음악을 들은 여러 리스너들은 그녀의 성숙한 음악과 가사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가수로 손꼽았다. 2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 '미(MIIII)'는 포맨(4MEN)의 "청혼하는 거예요', 'Thank you' 등을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어 그 노력의 결과가 이번 미니앨범 [Not-Boyfriend]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
'미(MIIII)'가 2년 만에 자신 있게 선보이는 미니앨범 타이틀 곡 "Not-Boyfriend"는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어쿠스틱 사운드를 메인으로 그 위에 일렉트릭 소스가 절묘하게 얹혀져 트렌디하면서 신선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가사는 자기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남자친구를 향한 경고 섞인 메시지를 담았으며, 실제 이별의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을 센스있게 해석하였다. [Not-Boyfriend]에서 보여지는 곡의 느낌이나 가사의 감성이 평소 청아한 발라드 가수로 알고있던 '미'의 이미지와는 다르기에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번 '미' 앨범의 전체적인 비쥬얼 메이킹, 아트 컨셉, 뮤직비디오 등은 한미를 오가는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Ray'가 총괄을 맡아 미국현지에서 직접 진두지휘 하였으며, '듣는 음악'+'보는 음악'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었다.
'미(MIIII)'는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 곡 "Not-Boyfriend"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도 함께 병행할 것이다. "신발", "Say No More"에 이은 대망의 미니앨범 타이틀 "Not-Boyfriend"!! 2년 동안 참아왔던 '미'의 강한 음악성을 확인할 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