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그룹 '핫샷', 미니앨범 발매 `가요계의 판도를 바꾼다` [Am I Hotshot?]
6인조 신인그룹 '핫샷'이 미니앨범 [Am I Hotshot?]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케이오사운드 측은 "오는 24일 정오, '핫샷'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Am I Hotsho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가요계 가장 주목 받은 힙합 아이돌 그룹 '핫샷'은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여타 아이돌 그룹과는 상대평가를 할수 없는 완벽한 실력을 갖춘 6명의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미니앨범의 첫번째 트랙은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앨범의 수록곡 "미드나잇 썬 (Midnight Sun)"이다.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 사운즈 (ICONIC SOUNDS)'곡으로, 도입부에서 나오는 몽환적인 기타 인트로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후렴구에 나오는 강한 이디엠 (EDM) 비트 사운드는 리스너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끝없는 밤을 노래하는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핫샷 특유의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한층 증폭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칼군무 무대와 중독성 있는 노래가 조화를 이룬다. 이번 타이틀곡 "워치아웃 (Watch Out)"은 두번째 트랙. 일주일간 중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중국 상해 폐도시를 배경으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스케일 넘치는 영상을 구현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여타 신인 그룹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핫샷'의 타이틀곡 "워치아웃"은 국내 최고 프로듀서 중의 하나인 줌바스뮤직의 신혁 프로듀서에 의해 완성된 곡이다. 간결하면서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플럭크사운드와 강렬한 디스토션을 가진 신스, 경쾌한 힙합 리듬으로 이뤄진 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가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듯한 느낌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곡 중간마다 흘러나오는 알앤비 파트 또한 돋보이며 특히 '핫샷'의 얼반 댄스가 가미된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하는 것도 전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세번째 트랙 "레인온미 (Rain On Me)"는 '핫샷'의 리드 보컬 라인인 '준혁', '성운' 그리고 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윤산'의 랩이 가미된 '핫샷'만의 슬픈 사랑을 이야기하는 알앤비 곡이다. 곡 안에는 어리석은 사랑에 빠진 한 여자를 지켜보는 한 남자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부드러운 멜로디라인에 깊은 감정이 섞인 보이스를 느끼는 것이 중요 감상포인트이다. 특히 '준혁'과 '성운'의 서로 한 명의 마음을 주고 받는 인상깊은 호흡은 앞으로 '핫샷'의 보컬라인의 새로운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네번째 트랙 "테이크어샷 (Take A Shot)"은 '핫샷'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동양적 리프 멜로디, 강하고 정교한 일렉기타 사운드, 덥스텝 Wobble Bass의 현란함, 안정적인 사운드 밸런스와 '핫샷'만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핫샷' 멤버 모두가 타이틀 곡의 작사에 참여해 `핫샷다움`을 노래했다. 마지막 트랙은 타이틀곡 "워치아웃 (Watch Out)"의 `인스트루멘탈 (Instrumental)` 버전으로 "워치아웃"의 색다른 매력을 한층 느낄 수 있다.
'핫샷'은 지난해 10월 말 '엑소'의 "으르렁"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한 곡 "테이크 어 샷"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총 여섯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핫샷'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로 인정 받아 온 리더 '준혁', 폭발적인 댄스의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Monster Woo Fam' 출신인 '키드 몬스터 (KID MONSTER)', 리드보컬과 춤을 맡고 있는 '성운', 랩퍼 '윤산', 보컬 '호정'으로 이루어져있다.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해 가장 기대되는 그룹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핫샷'은 "컴백을 위해 더 멋진 모습으로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라며 "열심히 준비한만큼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대형 신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핫샷'은 지난 2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팬사인회를 가지며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고 이어 3월 두번째 팬사인회를 열며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가 주최하는 `오니츠카 타이거 X 안드레아 폼필리오 F/W 2015-16 쇼 (Onitsuka Tiger X Andrea Pompilio FALL/WINTER 2015-16 SHOW)`에 정식 초청 받아 축하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열도에 불어올 뜨거운 '핫샷'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핫샷'은 미니 앨범 [Am I Hotshot?]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