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정길호' + 프로듀서 '자이누(Jainu)' 의 케미! [니가 보여]
앨범 [니가 보여] 는 싱어송라이터 '정길호' 와 프로듀서 '자이누' 가 준비중인 미니앨범의 예고편 같은 앨범 이다.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둘은 전혀 다른 장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대중음악을 하는 '정길호' 와 힙합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을 하고 있는 '자이누' 의 딱 중간의 음악들을 만들면 좋은 것들이 나올 것 같다는 말을 서로 자주 하다가 EP 앨범을 계획하게 되었고, 진행하고 있으며, 더 높은 미니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합을 맞춰보고자 시작하게 된 싱글 앨범이다.
'정길호' 가 "니가 보여", '자이누(Jainu)' 가 "이게 뭔 짓거린지" 를 기초 작업한 후, 두 트랙의 멜로디와 편곡, 가사, 섹션, 외에도 스네어 소스나 작은 효과들, 세세한 것들 하나까지도 이렇게 저렇게 같이 바꿔보면서 서로의 충분한 의견을 조율하며 둘의 색깔을 잘 살려 즐겁게 작업하였다. 두 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자이누(Jainu)', '정길호' 가 공동 작업, 두 트랙의 랩 파트 가사를 'Fliper' 가 작사, 두번째 트랙의 코러스 세션 '김남경', 앨범의 프로듀싱과 믹싱을 '자이누(Jainu)', 마스터링을 Lemon Studio 의 '김태영' 이 맡았으며, 앨범의 자켓을 그래픽 디자이너 '조윤호(Jcorw)' 가 작업했다.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계속 음악을 해왔고, 또 계속 해나갈 두 젊은 음악인 '정길호' + '자이누(Jainu)' 의 계속될 음악적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