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메인보컬 켄, 대세 걸그룹 EXID 하니와 달달한 입맞춤, "빈틈"
동갑내기의 설렘 미묘한 감정, 밀당의 끝, 사랑의 시작 '표현력 호평'
데뷔 4년차를 맞이하여 어느새 한국 아이돌 그룹을 대표하는 이름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빅스(VIXX).
그동안 빅스는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크한 컨셉과 그에 맞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빅스의 멤버 안에서도, 그룹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켄(KEN)은 최근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비롯한 각종 버라이어티의 출연과 뮤지컬 “체스”의 주연을 통하여 그의 뛰어난 보컬 실력과 감성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그룹 빅스를 넘어서 켄 개인으로도 새롭게 대중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켄이 이번에는 자타 공인 2015년 최고의 대세 걸그룹 멤버 EXID의 하니와 만났다. 92년생 동갑내기인 이 둘이 만나 발표하는 프로젝트 싱글의 타이틀은 "빈틈". 이 곡은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해온 히트메이커 작곡가 MELODESIGN의 곡으로 '친구 사이인 두 남녀가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 썸의 단계를 넘어 이젠 조금 더 깊은 관계로 이어지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 달콤한 곡이다. 이번 작업에는 또한, 트렌드한 감성의 작사가 김지향과, 히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가사 작업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초호화 제작팀이 완성되었다.
이번 프로젝트 싱글을 총괄 프로듀싱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황세준 프로듀서는 '켄과 하니는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데, 둘은 이번 듀엣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친한 사이인 만큼 곡의 설레는 느낌과 미묘한 감정 표현, 달달한 하모니를 완벽하게 구사했고, 기대 이상의 케미와 보컬 조합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었다' 라며 극찬했다.
2015년 6월 말, 여름이 느껴지는 계절에 찾아온 두 청춘 남녀의 밀당 없는 사랑 노래! "빈틈"
'빈틈'없는 러브 스토리를 꿈꾸는 우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달콤한 노래가 되어 찾아온 이 둘의 입맞춤을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