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라' 미니 앨범 [XOX] 중국 대륙이 주목하는 한국 가요계 모래속 숨은 진주!!! 차세대 한국 가요계를 이끌고 갈 실력파 한류스타!!!
2015년 7월 22일!! 1년만의 신보 미니 앨범 [XOX] 를 가지고 컴백한다. 2013년 첫번째 미니 앨범 [Peacock] 과 2014년 싱글 [섬] 을 통해 매 년 귀엽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녀가 1년 만에 더 이상 예쁘기만 한 인형이기를 거부한 당돌한 스무살 숙녀가 되어 가요계로 돌아왔다. 작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능프로그램에서 중국어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국내와 중국에서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으며 1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지헤라(Z.HERA)' 의 두번째 미니 앨범 [ XOX ] 는 이제 갓 성인이 된 그녀가 요즘 흔한 남자들, 똑같은 남자들, 시시한 남자들을 상대하면서 짜증내는, 그녀만의 익살스러운 얼굴 표정과 같은 [XOX] 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당당한 감성으로 청&청 패션의 스포티한 의상과 펑키한 메이크업 그리고 쌔빨간 립스틱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며 한심한 남자들을 상대하지 않는 걸 크러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지헤라(Z.HERA)' 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다.
국내 최고 춤꾼 '팝핀현준' 이 인정한 최초 여성수제자로써 남자들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파워풀한 댄스까지 모두 섭렵한 댄스 신동 '지헤라' 의 미니 앨범 [XOX] 의 안무는 전세계적 얼반댄스(Urban Dance) 안무가로 유명한 '키오니(Keone) & 마리(Mari)' 의 작품이다. '키오니 & 마리' 는 '2NE1' "Can’t Nobody",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f(x)' "Red Light" 등을 안무한 강렬한 느낌의 Urban Dance 안무가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안무가인 그들이 유튜브를 통해 '지헤라' 의 댄스 퍼포먼스를 보고 반해, 싱가포르에서 작업 중임에도 별도로 시간을 내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위치한 그들의 자택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 보일 수 있는 특별한 안무를 3일만에 완성시키는 애정을 보였다.
이러한 완벽한 안무를 색다른 연출로 완벽하게 표현한 뮤직비디오 역시 AOA, 전효성, 소녀시대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맡아 더욱 화제다. '지헤라' 의 "XOX" 를 들은 '홍원기' 감독은 그 자리에서 무대 연출부터 세트 구상까지 그림을 그리듯 쏟아내며, 완벽한 뮤직비디오를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보였으며 무려 3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밤을 새며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LED 로프 (Poi)를 회전을 시키며 강력한 빛이 발산 될 수 있도록 고안된 최첨단 슈퍼 LED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도입하여 강렬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영상을 뮤직비디오에 추가하여 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댄싱9의 히어로 '한선천' 과 조커로 또 한번 섹시스타로서의 자리를 굳힌 달샤벳의 '가은', 그리고 코리아 갓 탈랜트의 포이댄서 '정신엽' 이 참여했다. 한국무용 전공인 '한선천' 은 '지헤라' 의 뮤직비디오에서 '지헤라' 에게 꽃다발을 주며 접근하지만 처참하게(?) 차이는 남자를 연기하며 Urban Dance 에 새롭게 도전, '지헤라' 와의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냈다. 달샤벳의 '가은' 은 랩 피쳐링에도 참여하여 자신이 직접 메이킹한 랩을 도도하게 소화해 섹시한 모습은 물론 뮤지션으로서의 충분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은' 은 연애경험이 많이 없어 표현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목소리와 눈빛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뮤직비디오에서의 섹시하고 당찬 모습과 다른 귀여움을 전했다.
Track 1. "피넛버터" 1990년대 국악을 이용한 크로스오버 "하여가", 25년이 지난 지금 "피넛버터" 로 국악을 살리다! '지헤라' 의 새 디지털 싱글 [피넛버터] 는 교포출신의 젊은 작곡가 '앤드류 주(Anderw JJoo)' 의 데뷔 작품으로, 요즘 그는 JYP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장례가 촉망되는 신예 작곡가다. 요즘 클럽에서 가장 핫한 트랩(Trap) 풍 비지엠에 태평소 연주를 삽입해 새로운 느낌의 흥을 불러 일으킨다. 클럽 풍의 젊은 감성과 태평소의 고전미가 조화되어 묘한 크로스오버음악의 매력을 뿜어내는 '지헤라' 의 "피넛버터" 는 인스트 뿐 아니라 "잼을 발라발라발라", "난 너의 젤리" 등 입에 착 붙는 가사로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는 새 흥얼 거리게 되는 후크를 만들어 냈다. 아이같이 유치하지만 즐겁기만 한 코러스는 댄스플로어로 나가기 위해 특별히 주문제작’한 듯하다. '지헤라' 의 피넛버터는 반복되는 가사 속에서 그렇게 중독성을 만들어간다. 톡톡 튀는 '지헤라' 의 발랄한 목소리와 그루브가 느껴지는 비트, 인트로의 태평소와 대비되는 후반부의 디제잉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어깨춤을 출 만큼 신나는 하나의 쇼를 연출해낸다.
Track 2. "XOX (Feat. 가은 of 달샤벳)" 앨범 타이틀 여자들의 걸크러쉬를 자극하는 '지헤라' 의 표정 "XOX" 타이틀 곡 "XOX" 는 V.O.S 의 멤버 '최현준' 이 소속된 작곡팀 'e.one' 이 작곡한 곡으로, 댄스홀 리듬을 바탕으로 바리색소폰 리프 테마의 도입부로 리드미컬한 신스라인과 일렉기타의 조화가 돋보이는 urban dance 곡이다. 'e.one' 은 최근 비투비, 나인뮤지스, 제아 등 아이돌그룹은 물론 허각, 신화 "Memory" 같은 발라드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 당대 최고의 스타들의 곡을 작곡했다. 또한 최근 카라의 "Cupid" 를 작곡해 일본 진출 역시 눈앞에 두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팀이다. 'e.one' 의 멤버 '최현준' 은 'XOX' 를 요즘 남자들의 한심함을 꼬집으며 진정한 사랑을 기다린다는 내용의 "XOX" 는 당차고 보이쉬한 매력을 지닌 '지헤라' 에게 잘 어울리는 곡이라 표현했다. 하나의 표정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이모티콘. "XOX" 도 바로 한심하고 시시한 남자들에게 보내는 지헤라의 표정이다. 그저 뻔한 요즘 남자라면 내 앞에서 사라져 줄래? 라는 말을 하나의 표정으로 표현해 낸 가사이자 타이틀 제목인 것이다. "XOX" 는 때로는 곧지 못한 시선을 보내는 남자들에게 당당하게 X를 드는 내용의 가사로, 랩 피쳐링에 '달샤벳 가은' 이 참여했다. '달샤벳 가은' 은 제가 아직 연애를 많이 해보지 못해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당찬 이미지를 보이려 노력했다며, 랩 메이킹의 어려움을 토로한 데 반해 '가은' 이 직접 메이킹한 브릿지의 랩 가사는 모두 하나 같이 not enough, 그저 그런 남자라면 관심없어 싹 다 get out 등 한심하고 그저 그런 남자들에게 질려버린 잘난 여자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Track 3. "Love No. 9" 첫 사랑을 수줍게 고백하던 시절은 갔다. 소녀들의 첫 사랑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수줍음, 부끄러움, 짝사랑 등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소녀들도 당당하게 고백한다. 너, 내꺼해라. '지헤라' 의 2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Love No.9" 은 그룹 '아이돌' 의 리더였던 '글렌' 의 작품이다. '아이돌' 은 현 아이돌그룹의 모토가 된 남성 2인조 듀엣으로 96년 데뷔해 많은 곡을 히트시킨 원조 아이돌 그룹이다. 글렌은 작곡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헤라' 의 지난 앨범 [피칵], [섬] 을 프로듀싱 하고, 최근 정준영밴드의 [OMG] 에 이어 '지헤라' 의 미니앨범 수록곡 "Love No.9" 을 작곡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피아노 소리의 인트로는 지헤라의 소울 가득한 목소리에 젖어들 기 전 이슬비같이 촉촉하게 들린다. 후반부에 색소폰은 음악을 더욱 센치하게 만들어 풋풋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와는 다르게 오히려 섹시한 느낌마저도 들게 만든다. '지헤라' 의 아직은 약간 앳된 목소리는 내가 원하는 건 Be my boyfriend 네가 원한다면 Be your girlfriend 이라는 당당하면서도 설레는 감성을 표현하기에 적절하다. "Love No.9" 은 "Love Potion No.9" 에서 따온 제목이다. 'Searchers' 의 "Love Potion No.9" 은 집시에게 9번째 사랑의 묘약을 받아 마시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키스를 퍼붓는다는 내용의 팝송이다. 이처럼 사랑의 신비로움을 담고 있는 어떠한 것이라도 빌려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소녀의 간절하면서도 풋풋한 마음을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