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튈지 모르는 박송아(김가은 분)와 차분하면서 까칠한 셰프 여국대(유노윤호 분). 그리고 부드러운 팀장 케빈(장승조 분)의 러브라인뿐만 아니라 삼각관계로 빠지기 시작한 SBS Plus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의 세 번째 가창자가 공개되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 Part. 3] 에 참여한 '연규성' 은 신들린 가창력뿐만 아니라 애절한 감성이 듣는 이에게 힐링을 선사해 힐링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파랑새의 집", "황금의 제국" 등을 이어 드라마 OST 계의 신흥 강자로 자리 잡으면서, 드라마 영상과 잘 어우러지는 목소리로 평가받고 있다.
"마지막 인사" 는 그런 '연규성' 의 애절한 감정을 잘 살린 발라드로,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연규성' 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주인공들 사이에 흐르는 기류까지 잘 캐치해낸 "마지막 인사" 는 '더원' 의 "사랑한다는 이 말" 과 '백지영' "사랑해서 그랬죠" 외에 "태양은 가득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파랑새의 집" OST 등의 작곡가 '정훈' 이 작곡하였으며, 아름다운 노랫말 메이커 '한준' 작사가와, 드라마에 어우러지는 노랫말을 서정적으로 잘 그려내는 'Benjamin K' 작사가가 다시 한 번 합을 맞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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