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로 돌아온 R&B 여신, '유성은' 위태롭고 중독적인 분위기의 그루브한 '19금' 블루스곡 [마리화나] 나른하고 소울풀한 유성은의 매혹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 [마리화나] 중독적인 멜로디와 고급스러운 보컬의 환상적인 하모니 [마리화나] '유성은'이 약 6개월만에 디지털 싱글앨범 [마리화나]로 돌아왔다.
올해 초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를 마친 유성은이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와 매혹적인 보컬로 무장한 '19금' 신곡 [마리화나] 를 가지고 가요계로 다시 돌아왔다. 파격적인 제목의 이 곡은 제목에서 주는 강렬한 느낌처럼 조금은 위태롭고 중독적인 분위기를 가진 그루브한 블루스 곡이다. 몽롱한 느낌의 일렉 피아노와 '유성은' 의 고급스러운 보컬이 잘 어우러진 이 곡은 느린 비트에 간간히 중심을 잡아주는 일렉기타의 간결함이 곡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으며, 특히, 곡 초반의 나른한 느낌과 후반부의 소울풀한 유성은의 매혹적인 보컬이 무한반복 청취하게 만든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의 "너를 너를 너를" '유성은' 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집으로 데려가줘" 를 작곡한 이상인 작곡가와 "집으로 데려가 줘"의 작사가 배수호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며 "집으로 데려가 줘"와 연결선상에 있는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만들어내 눈길을 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고급스러운 보컬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유성은의 신곡 [마리화나]는 댄스곡으로 가득한 여름 가요계에서 끈적한 슬로우 템포의 블루스곡을 기다린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