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트랩이나 사우스 혹은 클라우드 계열에 혹은 한국에서만 특화된 달달한 랩 발라드 힙합 음악 속에 조금 다른 또는 조금 깊은(?) 비트로 찾아온 'Cash' 라는 뮤지션이다. 얼핏 이름이 주는 느낌은 돈(?) 인데 그는 돈에 대한 욕심을 나타내고자 지은 이름이 아닌 그냥 발음이 좋아서 생각 없이 지은 네임이라고 한다. 붐벱과 올드스쿨 비트를 좋아하는 그는 이번 [Good Time] 에서는 진짜 힙합음악을 들려준다. 12비트 사운드의 드럼들과 조화를 이루는 피아노 그에 바이올린에 궁합은 말 그대로 찰떡(?) 궁합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빈티지한 필름느낌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맛을 더해준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이 사내가 펼쳐갈 랩 음악에 모두 귀를 기울여 주길 바라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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