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8개월만에 공백을 깨고 돌아온 '라니아'!
'라니아' 의 이번 앨범은 마지막 앨범이었던 [Just Go] 를 프로듀싱 하였던 'ALEX Wright' 와 'KNS (Lady GaGa, Britney Spears, Backstreet Boys 의 프로듀서) 팀' 이 다시 만나 작업을 하게 되었다.
KNS 프로듀서팀은 Sex & The City OST - Can`t Touch It, Lady GaGa - Summerboy, 50cent - Power Of The Dolla, Britney Spears – Anticipating, Backstreet Boys - Yes I Will 등 이름만 들어도 너무나 유명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미국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팀이다.
이번 '라니아' 의 다섯번째 미니 앨범은 2년 8개월 동안 준비해온 만큼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각오로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라니아' 의 기존 멤버였던 '샘', '주이' 가 팀에서 빠지면서 '혜미', '슬지' 를 영입해 새로운 컬러의 '라니아' 로 재탄생 했으며, 이 두명의 멤버가 '라니아' 의 막내 라인을 차지하게 되었다.
타이틀곡인 "Demonstrate" 는 'Phil Bentley' , 'Aimee Proal' , 'Brian kierulf' , 'A. Wright' 가 작곡했고 힙합 느낌의 트렌디한 팝음악이며 직역으로 하자면 증명하다, '보여주다' 라는 뜻을 담고 있지만 다른 뜻으로는 '데모를 일으키다' 라는 파격적인 뜻도 함께 담겨 있다.
후속곡 "Hello" 는 'Michael Jackson' 의 프로듀서였으며 'Michael Jackson' 의 "Hollywood Tonight" 을 작곡한 '월튼' 이 맡았고 엔지니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Destinys Child', 'Chris Brown', 'Baby Face'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작업한 엔지니어와 함께 했다. 그리고 'R. kelly' 의 "I Believe I Can Fly" 의 믹싱 엔지니어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스티브조지' 와 '윤원권' 이 믹싱 작업을 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 외 3곡도 스페인 작곡가인 'Sancho' 등을 비롯해 최고의 팀들과 작업하며 높은 수준의 곡만을 선곡해 녹음했다. '라니아' 는 매 앨범 K-Pop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Pop적인 곡만을 발표해 왔다.
또한 마지막 트랙에는 'Alexandra Reid' 라는 미국인 랩퍼를 영입하여 Pop 적인 요소를 더욱 업 시킨 "Demonstrate (Rap Ver.)" 이 수록 돼 있어 오리지널 팝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Rap 의 본고장 미국에서 활동했던 'Alexandra Reid' 는 'Chris Brown' 의 뮤직비디오에도 메인으로 참여 했으며, Tommy Hilfiger 모델로도 활동 하는 등 미국 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그 외 수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했고 15편 정도의 CF, 모델로도 활동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