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가창돌 '고추 아가씨' '여은' 신곡에 가요계 대표 가왕 '휘성' 지원사격! [날 보러 와요 (Feat. 휘성)]
깊고 진한 레트로 사운드로 아련한 겨울 감성 자극할 명품 듀엣송 탄생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가창돌, 그룹 '멜로디데이'의 멤버 '여은'이 한국을 대표하는 소울 보컬 '휘성'이 피쳐링 참여한 신곡을 발표했다.
12월 3일 공개된 여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날 보러 와요 (Feat. 휘성)]는 80년대 레트로풍 사운드와 멜로디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아련하고 은은한 감성을 표현해낸 미디움 템포의 러브송이다. 이별한 두 남녀가 각자 같은 추억과 장소를 떠올리며 다시 만나게 되기를 갈구하지만 먼저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서로에게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작곡, 작사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유령', '유혹' 등의 OST 등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오승은'과 '쿨', '성시경', 'The 5tion', '강민희(미스에스)' 등과 함께 작업해 온 작가 '정진환(Zeenan)'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최근 MBC TV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고추아가씨'로 출연해 그 동안 숨겨왔던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 받으며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 등극한 '여은'은 대선배인 '휘성'과 호흡을 맞추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보이며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했다. '휘성'의 호소력 넘치는 보컬 역시 '여은'의 음색과 잘 맞아 떨어져 깊고 진한 감동을 더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요계 대표 가왕 '휘성'과 라이징 스타 '여은'의 풍부한 음색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 듀엣송 "날 보러 와요". 올 겨울, 동시대의 세련된 감성과 80년대의 따뜻한 감성을 모두 담아 낸 이 곡으로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까지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