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Single Album [AALOW AALOW] 타이틀곡 "아로아로" 80년대 요조숙녀로 그녀들이 돌아왔다 '라붐' 의 세 번째 싱글 [아로 아로(AALOW AALOW)]
2014년 여름 [두근두근] 으로 데뷔 후, 청순한 외모와 달리 엉뚱발랄 한 모습으로 깨방정 걸그룹, 말괄량이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라붐' 이 2015년 12월 사랑에 빠진 요조숙녀의 모습으로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라붐' 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아로 아로(AALOW AALOW)] 는 80년대로 돌아간 '라붐' 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동안 컬러풀한 헤어스타일과 발랄한 패션으로 유쾌한 상큼미를 보여온 '라붐' 은 80년대의 숙녀들로 변신해 그 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 "아로 아로(AALOW AALOW)" 는 80-90년대 유행한 신스팝에 아이돌 음악의 문법을 더해 완성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떨리는 마음과 자신의 맘을 알아주지 않는 연인에 대한 귀여운 투정과 설레는 고백을 담아 사랑에 빠진 소녀에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두근 두근", "어떡할래", "슈가 슈가(SUGAR SUGAR)" 에서 짜임새 있고 독특한 컨셉의 무대로 사랑 받아온 '라붐' 이기 때문에 "아로 아로(AALOW AALOW)" 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Intro" (작곡 : 어벤전승 / 작사 : 어벤전승, 엔느 / 편곡 : 어벤전승 / 노래 : LABOUM(라붐))
2. "아로아로" (작곡 : 어벤전승 / 작사 : 어벤전승, 엔느 / 편곡 : 어벤전승 / 노래 : LABOUM(라붐))
80년대 흑인 R&B 풍의 "어떡할래", 60년대 느낌을 아이돌 뮤직으로 재해석한 "슈가 슈가(SUGAR SUGAR)" 에 이은 프로듀싱팀 '어벤전승' 의 복고 프로젝트 그 3번째 트랙! "아로 아로 (AALOW AALOW)"! 80년대와 90년대 초반 전세계를 강타한 전자신스음악과 80년대의 신스팝을 접목하여 완성된 타이틀곡 "아로 아로(AALOW AALOW)" 는 신선하고 새로운 사운드로 무장했다. 여기에 아이돌스러운 멜로디 메이킹이 더해져 현재의 트렌드을 보여주며 과거와 현재의 이질감을 좁힌다.
비트 위에 얹혀진 중독적인 기타 리프, 코러스 라인과 복고풍의 신스 멜로디가 인상적인 "아로 아로(AALOW AALOW)" 에서 '라붐' 은 80년대의 그루브와 그 시절의 느낌을 현재를 살아가는 '라붐' 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30대 이상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후크송에 익숙해진 10, 20대에게는 아이돌 음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구, 신세대가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곡이다.
3. "Tasty" (작곡 : SAM, YUB (of LUNAFLY) / 작사 : 이채윤 (Jam Factory) / 편곡 : SAM, YUB (of LUNAFLY) / 노래 : LABOUM (라붐))
소녀가 소년을 사랑하게 된 설레는 마음을 담고 있는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소녀가 상대방을 달콤한 캔디에 비유하여, 상대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달달하고 상큼하게 표현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 감성을 '라붐'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에너지로 풀어낸 곡이다.
4. "아로아로 (Inst.)" (작곡 : 어벤전승 / 작사 : 어벤전승, 엔느 / 편곡 : 어벤전승 / 노래 : LABOUM(라붐))
5. "Tasty (Inst.)" (작곡 : SAM, YUB (of LUNAFLY) / 작사 : 이채윤 (Jam Factory) / 편곡 : SAM, YUB (of LUNAFLY) / 노래 : LABOUM (라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