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날]
감성 발라드의 여왕 김보경이 들려주는 이별이야기 '소란스러운 날'
지난 7월 발매된 ‘한번만 보자’ 이후 또 한번 우리의 마음을 적실 이별노래를 들고 찾아왔다.
어떻게 해야 이별을 감당할 수 있을까?
이별은 늘 아프다. 잊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추억이 이별을 부정하게 만들고,
부정하고 싶은 현실에 가슴이 따끔거려 터져버릴 것 같은 눈물로 하루를 보낸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이별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우리는 소란스러운 날들을 보낸다.
새 싱글 '소란스러운 날'은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등 수많은 히트곡과 국내 유명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Minuki(미누키) 작곡가와 김보경이 만나 호흡을 맞췄다.
특별히 두사람이 함께 많은 의견을 나누며 가사를 썼고, 그 결과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너, 나의 이야기를 담아낸 애절한 이별 발라드가 탄생하게 되었다.
김보경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발라드에서 빠질 수 없는 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더해져 풍부하고도 웅장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에 더욱 깊어진 김보경의 감성이 노래의 깊이를 더했다.
수많은 이별속에서 사는 우리들에게, 또한 소란스러운 날을 겪고 있을 누군가에게 이 노래가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