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꽃같아 (feat.버벌진트)]
지난가을 [커피] 한잔을 들고 우리 곁을 찾아온 부드러운 남자 '유재환'이 다가올 봄을 앞두고, 전 국민의 가슴을 꽃송이로 물들인! 계절불문! 꽃의 남자! '꽃같은' 재환씨가 상남자 유재환으로 돌아왔다!
2015 최고의 대세남, 수많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상대방마저 놀라게 만드는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해왔다. 특히 [돈 워리 뮤직]을 통해 '정형돈'과 낭만적인 록과 팝의 성지인 영국으로 음악여행을 떠나서 직접 작곡한 곡인 "오늘은"과 "걸을까"는 방송보다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의 방송활동을 통해서 유쾌함과 다정다감함을 한껏 뽐내며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꽃송이로 물들였던 '유재환'은 이번 "꽃같아"라는 곡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사랑에 빠진 여자의 면모를 갖은 꽃에 비유하며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이번 앨범 [꽃같아]는 부드럽고 고운 미성의 소유자인 '유재환'이 자신의 강점을 잘 살려 노랫말을 다정하고 따뜻하게 불렀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 곡에서는 그의 부드럽고 고운 미성을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떨리지만 솔직하고 적극적인 사랑을 고백하는 강한 남자의 목소리로 노래한다.
또한 힙합씬의 독보적인 존재인 '버벌진트'의 지원사격으로 한층 짙어진 남자의 소울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 이번 곡 "꽃같아"! 그간 그가 보여주었던 상냥하고 유쾌한 모습의 '유재환'이 아닌,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저돌적으로 마음을 고백하는 상남자 '유재환'의 "꽃같아"! 다가올 봄 많은 여성들이 '유재환'의 꽃으로 남고 싶어 할 "꽃같아"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