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의 순간, 그리고 행복한 기억의 시간을 추억하는 하나의 음악.
나단뮤직으로 발매된 현대무용음악인 "Pin-Up Girl (핀업걸)" 등 뉴에이지 성향을 띄고 있는 음악이 공개되긴 했지만 '나단 (Nadan)' 의 연주곡으로는 [우리 함께 머물던 그 자리에] 이후 1년 만에 발매된 앨범이다. 리드미컬한 비트에 피아노 연주와 첼로선율을 바탕으로 일렉트릭,힙합 등의 요소가 더해져 더욱 아련한 추억을 노래하고 있다. 음악이 흐르며 그려지는 영상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선율은 듣는 이를 추억 속 또 다른 여행의 시간으로 빠져들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