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듀서 팀 'A June & J Beat' 의 세 번째 일본 정규앨범 [Time Traveler] 발매!
'에이준 앤 제이비트' 는 한국의 'A June (에이준)' 과 콜롬비아의 'J Beat (제이비트)' 가 결성한 글로벌 프로듀싱 팀으로, 데뷔 이후 꾸준히 전세계를 무대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2년 결성을 시작으로 일본 아이튠즈 힙합부분 1위를 기록한 그룹 'The49ers' 의 'Jas Mace' 이 함께한 재즈 힙합 싱글 [Hard 2 Get] 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Substantial' 의 [Art is Where The home is]에 '하루카 나카무라', 'Mascus D' 와 함께 참여하여 데뷔와 동시에 주목 받았으며, 'Re:Plus', 'Robert De Boron', 'Hidetake Takayama' 등이 함께한 일본 시부야의 대표 멜로우 힙합 레이블 GoonTrax의 일본 아이튠즈 힙합 차트 1위를 석권한 히트 앨범 시리즈 [In ya mellow tone] 에 유례없는 3회 연속 참여 및 '켄이치로 니시하라' 의 [Jazzistic Mix For Introducing! - Selected And Mixed By Kenichiro Nishihara] 및 'DJ Okawari', 'Kondor', 'DJ Deckstream', 'SoulChef' 등과 함께한 [Healin’ In The City Night], [Chillhop] 등등 다수 전세계 오피셜 컴필레이션에 꾸준히 참여하였다.
현재까지도 재즈 힙합씬의 대표하는 다수의 전세계 뮤지션들에게 곡을 제공하면서 경이로운 제작곡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새로운 스타일의 글로벌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인 동시에 자신들이 설립한 글로벌 음악 단체 Link6 에도 관여하여 있다. 특별한 무대 활동 없이 지속적인 EP 앨범 작업물을 통하여 각종 블로그 및 음악 평론가들의 입소문이 타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유명 라디오 채널 Chillhop에서 선정한 2015 올해의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주목 받기도 하였다.
국내에는 최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K-POP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Monsta X)' 의 '주헌' 과의 콜라보로 대중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으며, 최근 In Ya Mellow Tone 2016 한국 첫 내한 콘서트에도 유일한 한국인 아티스트로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본 작 [Time Traveler] 는 2014년 7월 일본 데뷔 첫 CD 작품 [A June & J Beat] 이후 비트테이프 였던 일본 정규 2집 [Another Story] 이후 찾아온 앨범으로, 특유의 바이브가 느껴지는 인스트루멘탈 및 참여한 랩퍼들의 트랙들이 각각의 시간 여행자가 되어 다양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참여진에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Sam Ock' 이 함께한 타이틀 곡 7번 수록 트랙 "Young (Feat. J.Han, Sam Ock)" 을 비롯하여, 한국랩퍼 'MC 스나이퍼' 가 리메이크 하여 잘 알려진 "Chronic Intoxication (Ryoko Anan Natsu No Yuki Remix)" 의 랩퍼 'Nieve', '하우스룰즈' 의 객원 랩퍼로도 활동하였던 랩퍼 'Jake Pains', TV쇼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를 통해 얼굴을 알린 여성 랩퍼 'Toy' 및 신예 뉴에이지 아티스트 'October', 재즈 힙합의 대표 인물 'Funky DL' 의 Outro 까지 전세계에서 내 놓으라 하는 다국적 아티스트가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