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천재 '지투(G2)'가 쇼미더머니5 이후 선보이는 첫 정규 싱글
'힙합의 천재'라는 수식어를 몰고 다니며 한국 힙합 신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형 신인 '지투(G2)'가 새 싱글 "Paradise"를 발표한다. 작년 말, 하이라이트레코즈(Hi-Lite Records) 소속 아티스트 모두가 참여한 화려한 단체곡 "식구"를 통해 레이블의 일원이 되었음을 알린 '지투'는 쇼미더머니5를 통해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이름 알리기에 돌입한 지투는 음악 공유사이트인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를 통해 쇼미더머니5에서 공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맘 편히 (Comfortable)", "Don`t Sleep"과 또 다른 신곡 "Dystopia", "City Lights"등을 무료로 발표하여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극대화 시켰고 본 싱글 ‘Paradise’의 발매와 함께 정규 앨범 출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같은 소속사 식구 스웨이디(Sway D)와 레디(Reddy)가 참여한 신곡 "Paradsie"는 '지투' 특유의 시원한 랩과 장엄한 비트의 조합이 돋보이는 곡으로 세 명의 래퍼가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현실에 대한 자신감을 다소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나플라(nafla), 덤파운데드(Dumbfoundead), 주노플로(Junoflo), 킬라그램(KillaGramz) 등 수많은 미국 교포 래퍼들과 작업해온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대세 프로듀서 빅바나나(Big Banana)가 앨범 작업을 위해 장기간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렀던 지투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여유롭고 긍정적인 미국 서부의 느낌을 담아 힙합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턴업(turn up)'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신나는 곡으로 탄생시켰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힙합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는 래퍼 '지투'는 본 싱글 "Paradise"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 발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