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낭만을 노래하는 낭만파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Romantico)'의 미니 앨범 [계절과 계절 사이]
사랑과 낭만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Romantico)'가 미니앨범 [계절과 계절 사이] 발표했다. 앨범은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계절의 색을 노래하고 있다. 계절이 바뀌면서 느껴지는 평범한 우리의 감성을 담은 노래들로, 감성적이고 간결한 사운드의 편곡이 도드라지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계절이 변하고 지나간 계절의 추억과 각각의 계절만이 가지고 있는 느낌, 어느 순간 생각해 보면 정말 흔한 일상을 노랫말에 담아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2013년 5월 '로만티코(Romantico)'로 데뷔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보컬리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어느 가을날 귀에서 맴도는 '로만티코(Romantico)'만의 감성을 느껴보기에 좋은 앨범이다.
01. 텅 빈 마음 한구석 (Acoustic Ver.) (Feat. 유아루)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 편곡된 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이다.
02. 한강 위에서 (Feat. 신지철)
타이틀곡 "한강 위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아픔 마음을 가사에 담은 곡으로, 한강이라는 감성적인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가사에 담았다. 'Soul Full'한 편곡에 'R&B'적인 요소가 가미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보컬에는 'Holiday'에 참여했던 실력차 신인 '신지철'이 참여하였다.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따뜻한 그의 보이스 톤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03. 그대가 내게 (Acoustic Ver.) (Sung By 로만티코)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 편곡된 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이다. 보컬에는 '로만티코(Romantico)'가 직접 참여하였다.
04. 너와 내가 닮아 간다는 건 (Feat. 차이)
어쿠스틱 사운드와 밝고 안정적인 코드 편곡이 잘 조화를 이룬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이 지나 조금씩 닮아가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가사의 곡이다. 시간이 지나고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를 닮아가는 진정한 사랑의 내용을 가사를 멜로디에 잘 묻어나게 만든 곡이다. 보컬에는 '로만티코'의 싱글 앨범 [심쿵], [우리 둘이]에 참여하였던 '차이'가 참여하였다. '보라'에서 '차이'로 이름을 바꾸고, '이십구(29)'와 '레코드 벨'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 사랑하는 사람과 점점 닮아 간다는 건 세상 그 어떤 일보다 아름다운 일이다. -
05. 봄날 설레임 (Sung By 로만티코)
3월, 겨울이 지나고 봄으로 접어드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팝이다.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간결한 편곡의 돋보이는 곡이다. 봄이 다가오는 설레임과 사랑의 설레임을 적절하게 비유한 가사가 봄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 곡 "봄날…… 설레임". 화창한 봄! 바쁜 일상 속에 잠깐의 여유를 부리며 들을 수 있는 편안한 곡이다.
06. 텅 빈 마음 한 구석 (Feat. 유아루)
화창한 봄날 많은 사람들은 뜰 뜨고 무언가 설레는 감정이지만, 어느 누군가는 봄날의 화창함과 싱그러움이 허전하고 고독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창 밖의 많은 사람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어디를 향해 가는지 부러우면서 허전한 느낌을 가사에 담았다. 공부에 집중하는 공시생, 행시생, 취준생, 직장인 등.. 많은 사람들이 잠깐 쉬면서 날씨 좋고, 햇살 좋은 날 자신의 앞 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에게는 날씨가 좋아도 아무런 의미 없다는 것을 많이 느낄 것이다. 자신의 앞 날을 위해 지금은 인내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는 가사를 잘 풀어냈다. 보컬에는 신예 '유아루'가 참여하였다.
07. Holiday (Feat. 신지철)
그루브 한 드럼 비트 위에 EP와 기타가 잘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Acid Jazz의 느낌이 가미된 팝 음악이다. 한 해가 바뀌고 벌써 여름을 향에 달려가는 7월 모든 이들이 지쳐있을 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휴식이 필요할 때, 주저하지 말고 생각나는 대로 떠나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가사의 내용이다. 여름은 바다의 계절 푸른 바다와 해변, 그리고 그 안에서의 꿀 맛 같은 휴식이 생각나게 하는 곡이다. 보컬에는 신예 '신지철'이 참여하였다. -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아무런 생각 하지 말고 생각 나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
08. 그대가 내게 (Feat. 전창영)
각박하고 힘든 삶을 사는 모든 이에게 힘이 되어 줄 힐링송이다. 잔잔하고 어쿠스틱 한 편곡에 중저음의 보컬이 잘 어울리는 곡으로 눈을 감고 바쁘고 지친 일상에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곡이다. 누구나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어떤 누군가가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말 한마디가 힘 되어 준다는 가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 짧은 말 한마디와, 위로가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듯이 잔잔하고 편안한 사운드와 가사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힐링 송이다. 보컬에는 싱어송라이터 '전창영'이 참여하였다. '전창영'과는 '로만티코 (Romantico)'의 곡 "내가 다 해줄게요", "저기요" 보컬에 참여하였으며, '로만티코 (Romantico)'와는 이번이 3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 그대의 말 한마디 "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마음을 녹이는 힐링 송 '그대가 내게' -
09. 한강 위에서 (Inst.)
10. 그대가 내게 (Acoustic Ver.) (Ins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