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마학정'
'마학정' 두 번째 싱글 [자니...]
헤어진 다음엔 뭐가 이리 허전한지...
슬픔보다 더 큰 허전함 때문에 더 서러운 것만 같은 그런 날
문자 한통 보내려는데 할 말이 잃어, 자니 두 글자뿐...
하고 싶은 말 투성인데 자니라는 말로 모든 것을 감춰야 하는 슬픈 날. 올해 6월에 발표한 [It's your day] 곡과는 상반된 발라드 곡으로 이별의 허전함을 공감하는 가사와 반복되는 멜로디 선율이 슬프다. '마학정'은 1인 기획사와 마찬가지로 모든 제작비용뿐 아니라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앨범 자켓 등을 만든다. 그렇다 보니 곡 발표를 할 때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할 일이 많지만 그 수고가 더 값지다고 말한다. 많은 음악인들이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느리지만 결코 부실하지 않게 후일에는 견고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는 것을 기대한다. 한 땀 한 땀 수놓아져 가는 이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를 바란다. 현재 연주활동보다는 앨범활동에 매진 중이며, 2017년부터 다양한 음악들로 대중들의 앞에 모습을 보일 것으로 계획 중이다.
[크레딧]
Words / 마학정
Music / 마학정,신기원
Arrange / 이기현
Drums / 이기현
Bass / 민경환
Guitar / 이기현
Keys&Programming / 이기현
Chorus / 이기현
Recorded by 박지연 @Ampia studio
Mixed&Mastered by 최우재 @Ampia studio
Art work & design & calligraphy / 마학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