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 성시경으로부터 노래에 재주가 있다고 호평 받은,
'귀염둥이 재주꾼' [류지현] 데뷔 첫 싱글 [내가 있을까], 자작곡 발매
슈퍼스타K7 '귀염둥이 재주꾼' 신인가수 류지현이 오는 12월 5일 데뷔 후 첫 싱글 '내가 있을까'를 발표한다.
류지현의 데뷔 첫 싱글 ' 내가 있을까'는 류지현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한 타이틀곡 '내가 있을까'를 비롯, 지난 4월 방영되었던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OST 'X-OUT'을 팬들의 요청에 의해 드라마 방영 당시와 다른 가사로 새롭게 리메이크 하여 수록함으로써 첫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했다.
류지현은 슈스케7 이후 소속사 메이저세븐이엔엠과 계약 후 최근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OST '너만보여' 등의 드라마 OST 참여, 여러 인터넷 방송 활동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경험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은 류지현은 데뷔 첫 싱글 '내가 있을까' 를 발매, 뮤지션으로써의 보폭을 넓혀가게 되었다
특히 지난 여름, 크러쉬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skip] 발표를 통해 건재를 과시한 국내 최정상 기타리스트 '펑크 마스터' 한상원의 기타와 한상원의 기타를 중심으로 한상원의 부인이자 노찾사 멤버 신지아의 아코디언, 지난 여름 크러쉬와 한상원의 콜라보레이션 [Skip]에 참여한 Steve Pruitt의 드럼, 가수 이승철의 프로듀서를 역임한 최원혁의 베이스, 국내 다수의 가요 음반에 참여한 박승경 String팀 등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이 전 트랙 리얼 라이브로 연주하였으며 '국민 코러스' 김현아, 가수 이승환 등 다수 앨범에 참여한 엔지니어 장지복,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OST와 '질투의 화신' OST에 참여하여 주목받은 프로듀서 김지욱 대표의 지원사격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본 앨범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한상원은 "(류지현은) 소녀의 순수한 감수성과 동화속 주인공과 같은 독특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며 "향후 류지현의 음악 행보가 기대된다"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Track 1. 타이틀곡 '내가 있을까'
아직 사랑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소녀가 '사랑이라는 게 이런 것이다'라는 걸 알아가는 과정을 표현하였고,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스무살의 감정표현으로 가사에 담아내었고,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진행되는 곡의 분위기, 류지현의 슬픔을 배가 시키는 애절한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후렴부분의 [하늘엔 뭐가 있을까, 우주엔 뭐가 있을까]는 있을까- 라는 중독성 있는 반복구의 사용과 담담한 가사로 첫사랑이라는 풋풋한 감정을 류지현만의 감성으로 극대화시켜 표현하였으며 가을의 쓸쓸함과 누구나 겪어보았을 아스라이 지나가는 아프고 아름다운 첫사랑을 노래 속에 녹여내었다.
Track 2. X-OUT
슬픈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안타깝고 아픈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X-Out"은 류지현이 가창했던 SBS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OST "X-Out" 과 동명의 곡으로써, 드라마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곡으로써, 당시 OST 관계자로부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하고 세련된 감정을 십분 살려 섬세한 표현을 보여주었다"며 호평을 받았었다. 드라마 방영 초기 짧게 삽입되었던 작곡가팀의 가사 버전도 공개해달라는, 이 곡을 아끼는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힘입어 당시 드라마 OST 삽입 가사가 아닌 X-out의 작곡가팀 (미친감성, KZ, LuckyD)과 류지현이 다시 의기투합하여 만들어 낸 리메이크 버전의 X-Out. '류지현'의 애절하고 쓸쓸한, 드라마 ost 녹음때보다 더 성숙해진 보이스와 함께 드라마 버전에서는 들을 수 없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한상원'의 기타 솔로가 한층 곡을 깊은 감성으로 이끌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