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소소한 감정까지도 '사랑' 으로 표현한 노래 '멜로우스푼'의 [Called Love]
어쿠스틱 하고 모던한 포크음악을 선보였던 '멜로우스푼'. 이번 2년 만의 선보이는 신곡 "Called Love"는 '멜로우스푼'의 색다른 개성을 살린 일렉 사운드에 재즈를 입혀 블랙뮤직으로 돌아왔다. 모든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싶어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쳤던 리더 '김승재'는 기존 어쿠스틱 기타에서 일렉 기타로 바꿔 '멜로우스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변화시켰다.
"오늘따라 네가 더 보고 싶을 때..." 사랑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흔히 '사랑'은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나 감정을 뜻한다. '멜로우스푼'은 이번 곡을 통해서 요즘 우리가 얘기하는 '썸','밀당' 같이 부르는 관계 역시 '사랑'이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형태나 관계를 '사랑'이고 한다면, 그 사랑을 표현하는 곡은 "Called Love"가 아닐까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