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같은 현실을 차갑고, 때로는 날카롭게 표현해낸 'MacAilley'의 새로운 싱글, [Nightmare]
또 다른 음악세계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그의 색다른 행보! [MOCN]로 데뷔한 'MacAilley'가 디지털 싱글 [악몽]으로 또 다른 음악을 선보인다. 지난 EP, [MOCN]를 오롯이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 낸 것처럼 이번 디지털 싱글 또한 작사, 작곡, 보컬 그리고 마스터링에 이르기까지 그 혼자만의 힘으로 완성시켰다. 기존의 음악에서 엿볼 수 있던 'MacAilley'만의 부드러우면서도 몽환적인 섬세한 느낌과는 조금 벗어나, 잠에 들어 악몽을 꾸듯, 숨이 막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고통들이 꿈인 줄로만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현실 이였다는 현실적이면서도 꿈만 같은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 차갑고 날카로운 그 느낌을 담담하게, 때론 절규 섞인 톤으로 표현하였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악몽]으로 또 다른 자신을 음악세계를 표현한 'MacAilley'가 준비하는 다음 작품은 한층 더 음악적 깊이가 더 해질 것은 분명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