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The 1st Digital Single [연남동]
노래를 하고 싶었던 한 소년 구자명, 그의 첫번째 스토리 (He's 1st story)! "연남동"
아직 쌀쌀하지만 봄이 시작되는 2017년 3월, 위대한 탄생 시즌2의 우승자인 '구자명'이 5년만에 첫 걸음을 시작한다. 위대한 탄생 이후 약 5년 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데뷔를 앞두고 있는 '구자명'에게 '위대한 탄생'과 '우승자'라는 수식어는 크나큰 짐이었다.
구자명의 첫 데뷔곡이자, 5년만에 처음으로 발매되는 "연남동"은 노래를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상황에서 다시 노래 할 수 있게 만들어준 동명의 장소이다. 연남동 길거리에서 무작정 마이크하나와 스피커를 들고 고개 숙여 노래하던 자신의 나지막한 목소리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결국 노래 밖엔 없음을 깨달았고 섬세하고 진솔하게 그 감정을 그대로 "연남동"으로 녹여냈다.
진정한 가수로 감성을 노래하고 싶은 '구자명'의 첫걸음은 [연남동]을 통해 시작한다. '난 노래하고 싶어'
1. "연남동"
Produced by Outsider, 정진수
Composed by 정도윤
Arranged by 정진수
Lyrics by 구자명, 김태희
Guitar by 함춘호
Piano by 정도윤
Synthesizer by 정진수
Chorus by 구자명
All Keyboaard & Computerprograming by 정진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