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플라이'가 만들어가는 판타지한 음악 [Dreaming bout you]
'루나플라이'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어떠한 이미지로 남아있을까. 첫 번째 싱글 [얼마나 좋을까]를 시작으로 하여 버스킹공연을 통해 그들의 음악을 알렸던 시절, 동남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등 팬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함께 호흡하던 시절, 라디오DJ, 연기, 서바이벌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공연이 아닌 또 다른 모습으로 보이던 시절, 이러한 시간 동안 '루나플라이' 음악은 청춘이 세상을 알아가듯,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힘들어하는 감정들을 '루나플라이'만의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던 '루나플라이'가 2017년 새로운 출사표를 던졌다, 2017년 첫 싱글앨범 [Dreaming bout you]는 '루나플라이' 음악의 중심에 있는 프로듀서이자 멤버인 'Sam Carter'가 작사, 작곡한 음악으로 기존의 해왔던 음악과는 또 다른 장르로서 판타지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노력한 앨범이다. 808 킥사운드와 신비로운 신스사운드의 조화, 거기에 보컬샘플러를 이용하여 특유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음악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Sam Carter'의 유니크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통해 꿈속에서 사랑하는 여인과의 판타지한 사랑이야기를 말하며 신비로움을 더욱 자극하였다. '루나플라이'는 이번 싱글앨범을 시작으로 하여 2017년 음악적으로 많은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