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TOP4까지 진출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선보인 '샤넌'
2015년 "새벽비" 이후 약 3년여 만에 [Love Don't Hurt]으로 컴백!
'샤넌'의 신곡 "눈물이 흘러(Love Don't Hurt)"는 아이코닉 사운즈 프로듀싱 팀이 제작을 맡아 진행했다. 이 팀은 소녀시대, 엑소, 샤이니, 보아, 일본의 아무로 나미에, JSB, 등 한, 중, 일 음원 시장에서 차트 1위를 달성한 아이코닉의 대표 프로듀싱팀으로 미국에서 주목하는 프로듀서이자 '2017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 본인 자작곡으로 오프닝 무대에 섰던 아티스트 Allison Kaplan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피아노와 신스 사운드가 큰 공간감을 만들어 가며 깊이 있으면서도 유려하게 짜여진 팝 스타일의 음악이며, 긱스의 멤버인 릴보이의 피쳐링으로 더욱 감각적이고 가슴 아픈 감정선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눈물이 흘러"의 영어버전 "Love Don't Hurt"도 수록되어 있는데, 한글버전이 사랑에 대한 이별과 위로라면 영어버전은 사랑과 만남을 표현하고 있다. 영어버전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f(x) 엠버가 참여하여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신선함과 다채로움을 빛내주고 있다.
또한 이 곡은 최근 Chris Brown, Adele, Justin Bieber 앨범의 마스터링을 진행하였던 Randy Merrill과 아이코닉 사운즈 프로듀싱팀이 최종 작업을 주고 받으며 수준 높은 퀄리티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