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가을의 시작과 함께 찾아 온 '디올린'의 이별이야기.
그동안 밝고 상큼한 어쿠스틱한 곡으로 사랑의 설레임을 표현 했었다면, 이번 3번째 싱글앨범 "혼잣말"은 영문도 모른채 이별 통보를 받고, 힘들어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다.
이번 싱글앨범 [혼잣말]은 슬픔과 허탈감,이유도 모른 체 헤어져야하는 여자의 마음을 덤덤하게 받아 들이면서도 한편으론 괴로워하는 내용이다. 이 곡은 특히 슬프면서도 절제된 디올린 특유의 감성으로 잘 표현하고 있으며 알앤비풍의 비트와 인트로 부터 울려 퍼지는 피아노 선율위에 어쿠스틱 기타와의 조화도 곡의 분위기를 잘 이끌고 있다
'디올린'이 이야기하는 가을의 이별노래 "혼잣말"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가사 내용에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