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니앨범 [Shonen gate NY]와 이어 싱글 앨범 [passed]를 발매한 '메이스원더'가 1달만에 또다른 싱글 앨범 [54321 – fire]를 들고 찾아왔다.
이번 [54321 – fire]는 본인이 게임을 하면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표현해 낸 곡으로 실제 본인이 게임 속 세상에 있는 상황을 컨셉으로 만들어 진 곡이다. 평소 작업량이 굉장히 많은 메이스원더는 곡 작업을 할때가 아니면, 평소에 취미로 게임을 자주 즐기고 있다고 한다. 결국 취미로 가지는 게임에서도 영감을 받아 오늘의 [54321 – fire] 가 탄생 되었다. 이렇듯 메이스원더는 만들어진 컨셉 보다는 일상생활 현재 본인이 느끼는 감정과 상황을 바로바로 음악으로 표현하고 발매 하고 있는 만큼 메이스원더의 음악을 정주행 한다면, 메이스원더의 심경변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메이스원더는 약 4달간 총 7곡을 발표하여 조금의 휴식을 갖을 법도 하지만, 오히려 작업에 불이 붙어 있는 상황이다. 오늘 발매된 곡뿐만 아니라 벌써 준비된 곡들이 2~3곡은 남아 있다고 메이스원더의 소속사 A2G SOUND는 전해왔다.
계속되는 메이스원더 의 활동에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꾸준히 성정하는 메이스원더를 지켜봐 주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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