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마약예방을 위해 함께했다. 바로 '음악'이라는 특별한 만남을 통해서다.
"시작하지 마요"는 단순히 마약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희망'도 이야기한다. 음악을 들을수록 삶의 희망을 느끼게 된다. '유재환'이 작곡하고, 작사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 된 '문주원'의 가사와 신인가수 '초희'와의 콜라보를 통해 삶의 희망을 곡에 담았다.
완성 된 곡은 어둡고, 무겁게만 느껴지는 사회적 문제를 밝은 느낌의 곡으로 표현하고 있다. "호기심이 있더라도, 궁금하더라도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 만큼, 마약에 유혹되지 말고 소중한 내 인생을 아름답게 지켜 나가자" 라는 메시지를 적절하게 전달하고 있다.
"시작하지 마요"를 통해 마약이 아닌 삶의 희망을 느껴보기를 고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