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라인드' - [오늘도]
시각 장애인 싱어송라이터 그룹 '더 블라인드'의 3번째 자살 예방 캠페인 앨범 [오늘도]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이의 아픔과 그리움을 '더 블라인드' 특유의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Track1 "River Note"는 '더 블라인드'의 재즈 피아니스트 정명수가 떠난 누군가를 그리하며 강물을 바라 보고 있는 장면을 상상하며 작곡한 피아노 연주 곡이다.
Track2 "오늘도"는 최근 많은 이들을 아프게 하고 있는 자살에 관한 문제 의식을 감성적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내면서 자살을 생각하는 많은 이들에게 무언가의 메시지를 전달 하기 위한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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