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프로듀서 '유재환'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로
4년 전 발매되었던 가수 '이준호'의 데뷔곡 "퇴근버스"가 재탄생 된다.
'유재환'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방송인 '유재환'이 아닌
프로듀서, 음악가 '유재환' 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더 사랑받으면 좋을 것 같은 곡들을
리메이크 한 후 원곡 가수와 함께 발매하는 프로젝트로
그 첫 번째 주자는 2014년 발매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수 '이준호'의 "퇴근버스"이다
2014년 발매 된 가수 ‘이준호’의 "퇴근버스"는
발매 후 4년이 지나도록 꾸준히 사랑받는 숨겨진 명곡중의 명곡으로
'이준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며 공감되는 가사말과 '이준호'의 슬픈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특히 노래방 인기이나 버스킹 등 일반인들이 굉장히 많이 따라 부르는 롱런 히트곡.
원곡에서 표현된 아련한 느낌과 슬프고 현실적인 가사말, 그리고 '이준호'의 담담하고 따듯한 목소리에
'유재환'의 슬픈 목소리가 얹어지고 그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 "퇴근버스"는
원곡의 감성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아름다운 느낌이 풍길 수 있도록
두 아티스트가 밤새 고민하며 작업했다는 후문
'유재환'은 이번 작품 후에도 많은 작품들을 리메이크하며 기존 명곡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 한다.
'유재환'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새롭게 태어난 '"퇴근버스 (Arrange Remake)"
많은 이들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아련한 이 곡이 새롭게 태어나 기존 원곡을 뛰어 넘어
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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