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때는 언제나 봄이 된다
'김형미' 디지털 싱글 [봄의 연가]
쓸쓸했던 겨울이 가고 포근한 봄이 오면 연두색 여린 새싹이 돗아나듯 사랑은 어느샌가 우리에게로 스며든다.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 봄바람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을 느낄수 있다.
'김형미'의 [봄의 연가]는 이해인 수녀의 시 '봄의 연가'를 모티브로 '김형미'의 작사, 작곡을 더하여 만들어졌다. 겨우내 기다린 봄처럼 듣는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봄의 연가]는 심쿵심쿵하는 수줍은 여인의 속삭임처럼, 당당한 연인의 고백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
올봄엔 꼭 사랑하자. 사랑한다면 언제나 어디에나 봄이 된다.
고음질 오디오 버전으로도 감사할 수 있는 [봄의 연가]는 곡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녹음부터 믹싱, 마스터링의 전 과정을 96,000Hz, 24Bit의 음질로 제작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