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day (얼돼)' [28]
28살을 보내며 저의 새 EP "28"을 발매합니다.
복잡한 기로에 서있는 갈림, 스스로 해답일지도 모른다고 느끼는 길, 성공에 구애하는 일방통행,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의 흐름과 나에 대한 확신인 대화, 그리고 그 감정들이 시간에 따라 흘러가고 또 나를 만들어가는 기록의 감정사진,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결국 높은곳, 얻을것들이 꼭 있다고 믿는 산으로 가자, 여유로워도 괜찮은 나의 인터루드와 모두가 같은것만 쫓고 느끼는 곳에 나만 바보혹은 우월해지는 듯한 인공지능, 그리고 17년 초 아팠던 제 정신의 모습인 타이레놀, 그럼에도 항상 꿈꾸고 다시한번 확인하는 애국가
이게 저의 28살의 모습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젊음에 같이 고민하는 노래가 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