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마음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Romantico]의 2nd 정규 앨범 'ROOT'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Romantico]가 두 번째 정규 앨범 'ROOT'를 발매했다. 2015년 1월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로만티코[Romantico]만의 다양한 음악 색을 꽉 채운 앨범이다. Acid Jazz, Fusion Jazz, R&B, Soul, Ballad 등.. 많은 장르의 음악이 조화롭게 이루고 있다.
정규 앨범 전체적인 가사의 뿌리는 우리 청춘들의 사랑, 이별, 돈, 일상을 모티브로 가사의 내용이 담겨있으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이다.
- 로만티코가 보내는 편지 -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입니다. 어느덧 제가 두 번째 정규 앨범이 나왔네요. 총 15곡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우리 주변의 일상을 표현하려 노력했습니다. 제 음악을 듣고 조금이나마 여러분의 마음의 위로와 공감,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쭉!~ 계속해서 열심히 좋은 음악 만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rack 01 Root
앨범의 첫 포문을 여는 Root는 퓨전 재즈 연주곡으로, 각각의 악기들의 그루브와 테크닉이 잘 조화를 이룬다.
Drum - 이유한, Bass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Piano - 정은영, E. Guitar - 로만티코
Track 02 The Day (Feat. 주바 (ZUBA))
설레는 그날, 사랑하는 그녀를 만나러 가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노래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편안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보컬에는 '주바'가 참여하였으며, 주바의 음색과 밝은 곡의 분위기가 봄날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Drum - 이유한, Bass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Piano - 정은영, E.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로만티코
Track 03 N포 가는 길
'N포 가는 길'은 2013년 오월 가요제에서 입상한 곡 '삼포 가는 길'을 개사와 편곡한 곡이다. 삼포 세대, 오포 세대를 넘어 지금은 N포세대의 시대이다. 전부를 포기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청춘. 5년 전 처음 곡을 만들 때와 별로 달라진 것 없는 힘든 우리의 청춘을 대변하는 노래로,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빛나는 그날이 올 거란 가사의 내용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Percussion & Cajon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Piano - 정은영, A.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로만티코
Track 04 나는 길을 잃었나 봐요 (Feat. 보라)
타이틀 곡 '나는 길을 잃었나 봐요 (Feat. 보라)'는 간결한 발라드 편곡으로, 잠시 삶의 길을 잃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는 위태로움을 가사에 담았다. 잔잔한 편곡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보컬에는 '보라'가 참여하였다. 섬세한 표현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잘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Drum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Piano - 정은영, E. Guitar - 로만티코, A.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보라 · 로만티코
Track 05 김부장 (Feat. 폴림 Of 이런느낌)
'꼰대'. 이 단어는 누구에게나 주변에 있는 존재이다. 나 때는 이러지 않았다는 전제로 시작하는 잔소리와 자기 자랑, 이제는 더 듣고 싶지 않다는 직설적이고 재미있는 가사의 내용으로, funk rock 편곡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보컬에는 '이런느낌'의 '폴림'이 참여하였다. 소울풀한 목소리의 톤이 그루브하고 신나는 편곡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주변에 '꼰대'가 없으면 나를 먼저 의심해 볼만 하다.
Drum - 이유한, Bass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Organ - 로만티코, E.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폴림 · 양은선
Track 06 흔적 (Feat. 유아루)
떠나간 사랑의 그리움과 허전함을 가사에 담았다. 이별 후에 사랑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떠올라 괴로워하고, 주변의 떠나간 사랑의 흔적들 때문에 잊으려 해도 계속 떠오르는 이별의 아픔을 표현하였다. 재즈적인 편곡과 화려한 연주 테크닉이 돋보이는 곡이다. 보컬에는 로만티코[Romantico]의 '텅 빈 마음 한 구석'의 보컬에 참여한 '유아루'가 참여하였다. 감성적이고 재지한 편곡 위에 보컬 '유아루'의 청아한 톤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Drum - 이유한, Bass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E. Piano - 정은영, A. Piano - 정은영, E.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양은선
Track 07 가을이 올 때면 (Feat. 양은선)
단순한 8 Beat 리듬 위에 감성적인 EP사운드가 잘 묻어 나는 곡이다. 더운 여름은 이젠 지나가고 찬 바람이 불고 가을이 올 때면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옛날의 추억을 회상하는 가을의 느낌을 곡에 담아냈으며, 낙엽이 지고 사람들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지만 왠지 모를 쓸쓸한 느낌의 가을을 잘 표현한 곡이다. 보컬에는 '로만티코'의 곡 "벌써 가을이구나", "비 오는 경리단길", "후회"를 부른 양은선이 참여하였다.
Drum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E. Piano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E.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양은선
Track 08 Puppy Love (Feat. 차이 Of 29)
달콤하고 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설렘을 가사에 담은 노래이다. 처음 느껴보는 사랑의 설렘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마냥 기분 좋은 느낌을 따뜻하고 그루브한 편곡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며, 따뜻한 편곡 위에 보컬 '차이'의 맑은 목소리가 녹아 첫사랑의 순수한 이미지와 잘 조화를 이룬다.
Drum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E. Piano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Chorus – 차이 · 로만티코
Track 09 Close To You (Feat. 대니엘)
그루브한 리듬과 달콤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시작하는 사랑의 풋풋한 고백과 짜릿하고 가슴 뛰는 사랑의 떨림을 로만티코(Romantico)만의 달콤한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보컬에는 알앤비, 힙합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대니엘'이 참여하였으며, '대니엘'의 청아한 목소리와 꾸밈없는 창법이 사랑의 설렘을 잘 표현하고 있다.
Drum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E. Piano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Chorus - 로만티코
Track 10 후회 (Feat. 양은선)
소울 음악을 표방하고 있으며, 각각의 악기들의 화려하고 그루브한 연주가 돋보이는 편곡이다. 이별의 아픔과 이별 후의 후회를 반복하는 사랑을 표현한 가사로, 쓸쓸하면서 공허한 가사와 편곡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보컬에는 보컬리스트 '양은선'이 참여하였으며, 그루브한 편곡과 양은선의 절제된 보이스가 이별의 느낌이 절묘하게 조합되었다.
Drum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Piano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E.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양은선
Track 11 나랑 같이 갈래 (Feat. 폴림 Of 이런느낌)
Acid Jazz를 기반으로 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루브한 리듬이 잘 살아있는 곡이다. 장마가 끝나면 사랑하는 사람과 해변으로 떠나는 설렘을 가사로 표현한 노래로, 어쿠스틱 듀오 '이런 느낌'에서 보컬로 활동 중인 '폴림'의 보이스와 Acid적인 편곡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Drum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E. Piano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E.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로만티코
Track 12 꽃이 필 무렵 (Feat. 주바 (ZUBA))
따뜻한 봄이 오듯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의 설렘을 가사에 표현한 곡이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괜스레 마음이 설레고 들뜨는 감정을 사랑하는 사람과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표현한 달콤한 러브송이다. 그루브 있는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느끼는 설렘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편곡이다. 보컬에는 '주바(ZUBA)'가 참여하였다.
Drum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E. Piano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E.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로만티코
Track 13 네가 없어도 괜찮아 (Feat. 전지혜)
간결한 편곡과 그루브한 리듬으로 채워진 음악이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과 만남의 후회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힘겨움을 노랫말에 담았다. '네가 없어도 괜찮아! 그리고 매일 아파하고 후회하기를 바라는 가사에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보컬에는 '전지혜'가 참여하였다.
Drum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E. Piano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Chorus - 양은선
Track 14 대 놓고 고백송 (Feat. 이정윤 of 멜리플루어스)
달콤한 고백 송으로 고백하기 전의 떨림을 노래했다. 직접적인 고백으로 사랑을 쟁취하기 전의 떨림, 순수하고 귀여운 가사로 남자에게 고백하기 전의 여자의 마음이 가사에 담겨있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편곡이 잘 조화를 이룬 곡으로 보컬의 청아한 톤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보컬에는 싱어송라이터 듀오로 활동 중인 '멜리플루어스'의 '이정윤'이 참여하였다.
Drum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E. Piano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A. Guitar - 로만티코, E.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이정윤(멜리플루어스)
Track 15 Stay Foolish
4 Beat 피아노 선율 위에 간결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감성적인 사운드와 멜로디가 가사와 잘 어울리는 곡이다. 사람은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이별을 맞이한다. 곁에 있으면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인지 모르고 착각 속에 살아가는 사람의 가사로, 뒤늦은 후회는 소중한 사람의 그리움과 있을 때 더 잘해줄 걸 하는 후회, 못 해준 기억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Drum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Piano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E. Guitar - 로만티 , A.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로만티코
Track 16 The Day (Inst.)
Drum - 이유한, Bass - 이화익(멜리플루어스), Piano - 정은영, E.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로만티코
Track 17 나는 길을 잃었나 봐요 (Inst.)
Drum - 이유한, Bass - 로만티코, Piano - 정은영, E. Guitar - 로만티코, A. Guitar - 로만티코, Chorus – 차이 · 로만티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