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현욱의 EP [It’s Time to Love]
이젠 적지 않은 시간 뮤지션으로 살아온 현욱이지만 여전히 음악은 끊을 수 없는 달콤한 열매이자 살아가는 방식, 세상과의 소통이다.
지난 4월 Pair Soul의 [P.S : Flush], 그리고 5월 Grey Day 정규 2집 [City of Grey]에서 다양한 매력을 전했던 그가 자신의 솔로 EP [It’s Time to Love]를 발매했다.
사뭇 다른 듯하면서 이어지는, 색다른 느낌의 3곡으로 구성된 이번 EP는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깊이와 무심한 듯 꼼꼼하게 담아낸 애정이 잘 느껴지는 앨범이다.
도착점이 없는 음악의 길에서 멈추지 않는 현욱의 목소리가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