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이 있는 것만 같아 너와 나 사이엔…
중력처럼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담은 ‘디어 (d.ear)’의 달달한 세레나데
‘아이유’와 ‘박보검’이 커버해 화제가 된 “12월 24일”의 원곡 가수이자 ‘라디’, ‘브라더수’, ‘주영’과 함께 불러 큰 사랑을 받은 “너를 그리다”의 주인공 ‘디어 (d.ear)’가 모처럼 혼자만의 목소리로 신곡을 발표한다. 그간 ‘신승훈’, ‘제시카’, ‘권진아’, ‘백아연’, ‘치즈’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참여하고, ‘박지민’과 함께 부른 “닮아있어”, ‘NCT 재현’과 함께 부른 “Try Again” 등의 콜라보 앨범들로 다양하고 폭 넓은 행보를 이어온 ‘디어 (d.ear)’는 신곡 “Gravity”에서 중력처럼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감각적이고 따뜻한 멜로디와 보컬로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디어 (d.ear)’ 특유의 정서적인 느낌을 간직한 이 곡에 더해진 트렌디하면서 그루브 감 있게 쪼개지는 리듬 파트는 같은 레이블 “리얼콜라보” 출신이자 오랜 음악적 동료 ‘구름’이 시퀀싱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마치 둘 만의 갇힌 공간에 있는 듯 먹먹한 느낌으로 전환되는 브릿지 파트의 사운드적 재미가 백미인 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