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까지 선물로 기억될 사랑을 노래하는 Bubble Sisters [사랑해서 알게 된]
누구나 마음속에 시간을 넘어서지 못할 만큼 아파도 잊기 싫은 추억이 있다.
사랑하고 이별했다면 알고 있는 수많은 풍경, 매일을 살아도 여전히 살아있는 그때의 느낌들.
지난달 8가지 사랑 이야기가 담긴 정규 [Traces of Love]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했던 Bubble Sisters (버블시스터즈)가 또 다른 느낌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해서 알게 된]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모던 락 스타일의 다이나믹한 발라드로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선물로 남은, 여전히 아프지만 따뜻한 상처들을 말하는 곡으로 아쉽게 사라져버린 사랑의 끝자락에 남은 ‘나’를 만나게 하는 노래로 기억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