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여름 밤, 연남동 숲길에 머물며 듣기 좋은 노래. ‘진현’ [밤새 얘기 나누던]
밤 새 기분 좋은 그리움에 몸을 맡기게 해 줄 몽글몽글 노란 달빛만큼이나 아름다운 멜로디의 발라드 곡. 세련된 피아노 스트링 재즈의 타이틀곡과 함께 소박하게 기타 하나로 전달되는 연남동 라이브 버전은 똑같은 연남동 숲길도 다른 두 색감으로 가득 채색된 듯 느끼게 해 줄 또 하나의 ‘진현’스러운 음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