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와 임재용의 '성수동 카페거리'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첫 앨범 [Take Part. 1]
시간이 지나 작은 공방의 골목은 카페거리로 바뀌고, 지나간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는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P 사운드가 곡의 전체를 끌고 가는 편곡으로, 지루하지 않고 리듬이 잘 살아있으며 임재용의 보이스가 편곡과 조화를 잘 이룬다.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시원한 가을 어느 날, 추억의 거리를 걸으며 떠오르는 기억의 너와 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