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는 어리숙한 사람의 미숙한 이별을 담은 노래다.
마음처럼 사랑하지 못하고, 생각보다 부족한 자기 모습을 깨달았을 때,
할 수 있는 거라곤 혼자 아파하고, 슬퍼하는 게 전부였던 시절.
젊은 날, 한낱의 치기로 뱉은 그만하자란 말은,
아주 긴 시간 동안 후회로 남아있다.
그 시절을 살게 해준 그대는, 좀 더 행복해졌을까.
부디 그 행복을 놓아주지 말기를.
■ 크레딧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윤조
Vocal & Guitar by 윤조
Chorus by 전영호
Drum by 이규형
Bass by 황인현
Keyboard & String Arranged by 전영호
Additional Guitar by 방인재
Recorded by 조은주
Mixed by 이규형
Mastered by TonEcho
Executive Producer: Music Paradi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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