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의 노래에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처음처럼 사랑하길 바라고 있어', '그대는 내 전부', '일주일' 등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공감을 느끼게 하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번 타이틀곡 '못할 짓이야 (Feat. 기니)' 는 작곡가 필승불패와 육상희의 작품으로 이별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끼고 힘들어하는 한 여자의 모습을 노래로 표현하였다. 항상 같이 있었는데 이제와 혼자 밥을 먹고, 전화도 울리지 않고... 이 모든 게 내게 큰 고통이다.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크게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특히 실력파 보컬팀 '기니비니'의 기니가 이번 앨범에 참여하여 '기니'의 가녀린 감성을 에스프레소에 더해주었다.
작사 : 필승불패, 육상희
작곡 : 필승불패, 육상희
편곡 : 배새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