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sweet 프로젝트 싱글 [수요일 #35] ‘세상이란’
‘Soul이 달콤하고 자유스럽다’는 의미를 뜻하는 Soulsweet은 Soul, Acid jazz와 Lounge, electronic 등의 음악과 jazzy한 보컬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하루에 몇 천 개씩 쏟아지는 음악 사이에서 규격화된 틀을 벗어나 한가롭고 자유로운 그녀만의 ‘의미 있는 순간’들을 매주 수요일 싱글로 발매하고 있다.
많은 느낌에 대한 단상을 원초적이고 자유로운 음악 일기로 담아내는 [수요일] 프로젝트의 서른 다섯 번 째 곡은 Soulsweet에게 작사를 사사 받은 작사가 박용준이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고 버블시스터즈 ‘사랑아 부탁해’가사에 참여 본인의 가수명인 ‘박이준’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Vocal까지 담당했다. 어느 정도의 청춘을 넘어선 누군가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으로 무게 감 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스승과 제자, 그리고 동료가 되는 아티스트들의 여러가지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수요일 프로젝트는 작사crew BrainyMublik(브레이니뮤블릭)과 기획보컬 Crew Mucycle(뮤사이클) 레이블의 뜻을 담아 보컬 만이 아닌 창작자 들과의 여러가지 콜라보를 통해 2019년 봄 작은 콘서트를 기획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