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새벽”이 전하는 새로운 새벽 감성 [이별이 맞아]
“매일의 새벽”이 가을의 새벽 감성을 안고 돌아왔다. 새 싱글 ‘이별이 맞아'를 품고서다.
이별(離別), 서로 갈리어 떨어짐. 이별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그 중에서도 더욱 슬픈 이별은 미처 알아차릴 새도 없이 어느새 다가온 이별보다, 그것이 점차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때가 아닐까.
“매일의 새벽”이 선물하는 새 싱글 '이별이 맞아'는 바로 그러한 이별의 심상을 그린 발라드 넘버다. 사랑하는 사람의 말투와 표정에 쓰인 헤어짐을 직감하고 슬퍼하는, “매일의 새벽”은 그 감정을 녹여 깊은 공감으로 리스너들을 이끈다.
누군가 한번쯤은 겪어보았을 아픈 이별의 이야기는 보컬 “현새롬”의 애절한 목소리, 건반 “이영주”가 만들어낸 슬픈 피아노 선율과 아련한 조화를 이뤄 당신의 새벽 감성을 두드린다.
오랜만에 새로운 감성을 싣고 우리 곁으로 찾아온 “매일의 새벽”. 깊어지는 가을 새벽의 향기와 함께 '이별이 맞아'를 감상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