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토(Ignito)` [Tipping Point]
[좋은 삶 (eu zen)] 이라는 주제 아래 서울시와 서울시립미술관의 주관으로 2018년 9월부터 개최된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2018. 그 미술의 제전에 특별하게도 대중음악가인 래퍼 이그니토(IGNITO)가 참여작가로 함께하게 되었다. 이그니토는 이번 비엔날레의 큰 제목인 ‘좋은 삶’에 관한 새로운 두 개의 곡을 작업하여 전시회 기간 동안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하여 미술 과 힙합 음악의 새로운 공존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였다
[Tipping Point]는 다가오는 기후변화에의 경고 및 그에 대한 우리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곡으로,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사무소와 애니메이션 감독 오서로가 협업하여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다.
[New Normal] 은 래퍼 헝거노마(Hunger Noma)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쉴 새 없이 변화하는 세상과 좋은 삶의 기준에 대해 노래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