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더레이 여섯번째 시리즈 'Eyez On Me'
현재까지 가장 더레이와의 가장 맞는 옷. 'Eyez On Me' 가 발표가 된다.
굳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눈만 보면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이 노래는 서로의 사랑을 얘기하고 있다.
그 어떠한 말로도 표현 하기엔 너무 달콤하고 소유하기엔 너무나 자기 자신이 부족한지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 작가는 그 안의 사랑과 관심을 얘기하고 있다
trap기반의 future bass가 도입된 'Eyez On Me'는 더레이가 직접 보컬 뿐 아니라 작사/작곡/프로듀싱 작업을 도맡아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증명했고, 공동작곡에는 ‘neighborhood’ 작곡의 퍄노, 편곡에는 장르 불문하고 최근 왕성하게 작곡과 편곡에 활동 중인 쎈척 (SSENCHUCK)이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HIPHOPRNB 현 주소에 트랜드를 맞춰 가려는 더레이의 힘차고
멋진 열정이 있는 'Eyez On Me'.
2018년 6월부터 시작한 오늘더레이가 벌써 여섯번째가 되었다.
그 동안 많이 성숙해졌고 올해 12월까지 하면 벌써 1년에 7개의 앨범이 발매되고 있는데 그가 얼마나 자신이 그려내고 싶은 진짜음악을 하고싶었는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앨범이다.
오늘더레이#6 'Eyez On Me'
또 다른 오늘을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