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및 작곡가 SUDI의 3번째 앨범 [결말]
두 편의 이별 이야기를 한 권의 앨범에 담아보았습니다.
[그곳에]
R&B 씬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 Komah Jay가 함께 해준 곡입니다.
헤어진 남녀
같은 곳을 바라보았던 두 사람
추운 겨울이 지나 따듯한 봄이 오면 힘들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널 잊을 수 있을까?라는 마음을 담은 이별 곡입니다.
[이런 결말]
언더그라운드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감성 래퍼 태리와 인디 씬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고민정이 함께 해준 곡입니다.
사랑했던 남녀, 이별 후 미련이 남아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인 남자
“이 사랑이 끝날 수 있게
내가 널 미워할 수 있게
제발 날 밀어내 줘”
“내가 나쁘니까 이런 거야
원래 이런 결말에 익숙한 나야
이참에 지나간 기억은 다 지워줘 “
PS. 올해 이 앨범을 시작으로 계절과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들을 준비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
[SUDI MUSIC-1분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