갹송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아파와’를 가수 ‘손현영’과 함께 발매한다.
이번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꿀 흐르는 목소리의 주인공 ‘손현영’과 함께 하였다.
2015년도 10월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라는 곡으로 데뷔한 손현영은 이후 가수 ‘승표’의 솔로 앨범 ‘그래 난 니가’를 함께 부르며 다양한 가수 활동을 하였으며, 실질적인 솔로 앨범으로는 이번 ‘아파와’가 처음인 신인 같지 않은 신인가수이다.
‘아파와’는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도 이별한 연인을 생각하며 거리를 걷다가 밀려오는 아픈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반복되는 가사를 다양한 음악적 감정으로 표현한 곡이다.
곡의 프로듀서로는 역시 갹송이 함께하였고, 어그먼트 2년 6개월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갹송표 발라드 음악이다.
아파오는 곡을 더욱 아프게 표현한 ‘손현영’의 노래에 왠지 위로가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