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 안괜찮다.]
최근 오랜만에 발표한 싱글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감성보컬 ‘서하람’ 이 두 번째 싱글로 찾아왔다.
이번 ‘괜찮다, 안괜찮다.’ 에서는 더욱 성숙된 감성으로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사랑의 기억을 얘기하고 있다. 차갑도록 시리고 아픈 감정을 ‘서하람’ 특유의 보컬로 담담하게 전달하고 있어 어느새 듣는 이 스스로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괜찮다, 안괜찮다.’는 마치 누군가 옆에서 얘기해주는 것 같은 친숙한 멜로디와 노랫말에 풍성하고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편곡 그리고 드럼, 베이스, 피아노, 기타 등의 절제된 세션 연주가 인상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