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박성연 [바람이 부네요]
대한민국 1세대 재즈 보컬리스트의 대모 박성연과 대한민국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박효신이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 필름을 통해 대중들에게 찾아왔다.
박성연, 박효신의 ‘바람이 부네요’는 그저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아닌 서로 다른 시간 속의 이야기를 하나로 이어주는 아주 특별한 울림을 가져다줄 것이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구성으로 화려함보단 소박하고 따뜻한 노래가 되기를 바랐던 두 보컬리스트의 목소리가, 독보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기울이게 하는 정재일의 감성과 만나 조금 더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 냈다.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나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라는
노랫말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이 노래는 지나온 시간 속 서로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아련함, 삶의 소중함을 잘 담아내고 있다.
두 보컬리스트의 특별한 이번 만남은 우리의 곁에 어느새 찾아온 봄처럼, 얼어붙어 있던 마음을 포근하게 어루만져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