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룡, 정명규 [그 거리]
술 한 잔을 마시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그때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을 혼자 걷고 있었다
왠지 익숙했던 그 골목, 너를 바래다주며 헤어지기 싫어 걷고 또 걸었던 그 거리
술에 취한 건가.. 네가 미치도록 보고 싶었다
네가 그리워서 마신 술이 아닌데 갑자기 그냥 눈물이 흘렀다
아직 내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나 보다 많이 사랑한 만큼 네가 너무 보고 싶다 아주 많이..
작곡가 정창룡이 "이야기"라는 주제로 앞으로 꾸준히 곡을 발매하려 한다
판타스틱 듀오 환희 편에서 파워풀하고 애절한 보이스로 우승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경남대 맹구 정명규와 작곡가 정창룡의 두 번째 콜라보 작업
1월 "오늘 하루가 그랬어" 를 시작으로 가수로써 다양한 곡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는 가수 정명규가 부르는 "그 거리" 진심으로 부른 만큼 듣는 이가 공감하며 듣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