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생각나는 순수한 음색,
이민혁이 전하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
깊어가는 푸른 밤, 나의 밤하늘엔 얼마나 많은 별이 빛나는지 너는 알고 있을까. 꿈 같은 기적이 있다면 너와 함께 하고 싶다고, 늦지 않았다면 이런 내 마음을 노래에 담아 너에게 전할게.
2019년 4월 14일
이민혁 [기적]
이민혁은 새봄 ‘취기를 빌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아로하’의 주인공으로 이미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목소리’로 입소문이 나있는 ‘발라드계의 블루칩’, ‘발라드 뽀시래기’다.
타이틀곡 ‘기적’은 이민혁의 담담하고 순수한 음색과 ‘너의 우주’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유용호 작곡, 작사 그리고 정동환의 편곡이 더해져 완성된, 가슴 따뜻한 첫사랑의 기억이다. ‘기적이 있다면, 너와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는 순애보적인 노래로, 전하고 싶었지만 전할 수 없었던 혹은 지금 바라보고 있는 순수한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함께 수록된 ‘좋은 날엔 언제나’는 ‘기적’ 속 화자의 첫사랑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순간을 담은 달달한 봄 고백송으로 이민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LambC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