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컷 프로젝트 (Papercut Project)' [DEAR YOU #3]
누군가의 사연이 뮤지션의 음악이 되어 모두와 공감을 나누는 프로젝트.
지금 떠오르는 그 사람에게 음악으로 편지를 전하는
페이퍼컷 프로젝트의 디어유 시리즈 세 번째 곡, "모를 거야”
3월부터 11월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과 함께 밴드 페이퍼컷 프로젝트가, 총 9명의 사연을 노래로 만들어 매달 발매한다.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기 위해 멤버들이 사연을 보내 준 분들을 직접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대화는 노래가 되었다.
세 번째 곡 “모를 거야”에 대한 페이퍼컷 프로젝트의 소개.
“사내 비밀 연애 중이었다는 한 커플의 이야기를 듣고 만들어진 곡으로, 평소 페이퍼컷 프로젝트와는 다른 스타일의 편곡이 인상적이다." .... ....